필라이트 프레쉬(FiLite FRESH) 후기

깨닫는 생활의 기술|2018. 9. 2. 12:00



필라이타 프레쉬 맥주를 처음 마셔보네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2050원에 1L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녹색으로 나온 것과 다르게 프레쉬는
파란색 표지에 맥주인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맛이 이상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녹색 표지로 되어있는 맥주는
맛이 이상하다고 소문이 나서 결국
파란색 프레쉬를 한번 사서 마셔봤는데요.

예상 외로 시원한 맥주 맛이었습니다.
딱히 다른 맥주들과 다른 점이 없어서
라이트하게 마시려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츠 보다 조금 라이트라면서 시원한 느낌에
이것도 맥주 처럼 마셔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주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이 알코올 성분일텐데
도수가 4.5% 이기 때문에
굳이 맥주라는 음료의 성분을 따지지 않는
분이라면 충분히 맥주와 같은 기분을 낼수 있다는 것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이긴 한데 맥주가 아닌 필라이트
이때까지 계속 마트나 편의점에서 꾸준히 보았던
필라이트, 녹색 버전이 아닌 파란색 버전
필라이트 프레쉬! 적극 추천입니다!

한번은 마셔보면 저렴한 가격에
맥주맛을 구비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에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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